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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를 찾는 손님들이 느슨하게 쉬어가는 한밤의 글램핑 입니다. 여름 저녁 시원한 바람과 조용한 밤하늘 아래서 휴식하기 좋은 산과 사막이 만나는 해발 4천피트의 시골까페캠핑 입니다.^^ 공기부터 상쾌하고, 습기가없고, 모기도 없다고 역시 오시는...

꽃샘추위가 일주일전인데 그 사이 새싹들과 야생화는 몰래몰래 성장했군요. 사람만 무딘듯 합니다. ㅎㅎ 완연한 봄인듯하더니 살짝 덥네요^^ 화창한 시골까페에도 생기가 느껴집니다. 화~~~알짝 꽃들이 피어나요. 기분up! Up! 까페도...

가을 코스모스가 왜이렇게 이뻐요? 한국의 향수와 어린시절 향수가 올라오네요^^ 잎사귀로 손톱에 붙여 어른 흉내 냈던 기억들이요~ ^^♡ 젊고 이뻤던 손에 잔주름이 많아졌네요...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어요~ #가을까페이벤트   #까페를찾는사람들  ...

늦은 시기 마지막까지 토마토를 추수합니다. ♡♡ 멋지다~~ 고마워!! 한여름 4개월동안 한국에 머물게되어 씨만 뿌려놓고 미국에 돌아와보니 나름, 남편이 열심히? 잘 키웠어요.^^ 덕분에 토마토를 초겨울까지 먹고도 남았네요. 까페 시그니춰 메뉴가...

오늘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뭔가 소소하고 작은 느낌의 행위를 한다. 2일전부터 하고싶은 마음를 참아야했다. 이유가 먹고사는것의 우선순위에서 비껴졌다. 햇살아래 알록달록한 실들은 더욱더 비비드칼라로 빛을 발한다. 티셔츠위에 손가는대로...